여주시의회는 6월 19일까지 26일간의 정례회 일정을 시작했다. <사진출처= 여주시의회>
여주시의회는 6월 19일까지 26일간의 정례회 일정을 시작했다. <사진출처= 여주시의회>


경기 여주시의회는 다음 달(6월) 19일까지 26일간의 정례회 일정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제1차 정례회는 44건의 조례안, 7건의 동의안, 1건의 공유재산관리계획 변경안, 추가경정 예산안 등을 심의·의결하고 행정사무감사를 합니다.

조례심사특별위원회는 박시선 의원이 위원장으로 선출돼 '여주시 고령노인 목욕비 지원 조례 전부개정 조례안','여주시 돌봄노동자 처우개선 및 지원 조례안','여주시 농특산물을 활용한 음식 분야 명인 육성 지원 조례안'등 의원발의 조례안 15건과 집행부 발의 조례안 29건 등 총 44건의 조례안이 제출됐습니다.

정병관 여주시의회 의장은 "의원들께서는 집행부에서 추진한 각종 사업들이 합리적이고 효율적으로 추진됐는지 세심하게 살피고, 잘못된 점을 지적한다는 관점보다는 개선과 보완에 주안점을 두는 행정사무감사에 임해달라"고 말했습니다.


저작권자 © 경인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