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명하 교수, 대한민국 요리국가대표 중 가장 경험 풍부한 인물

한국국제요리경진대회에서 대림대학교호텔조리과 스케치&쿡동아리 4개팀 학생 19명이 모두 금메달을 차지했다.<사진출처=대림대학교호텔조리과>
한국국제요리경진대회에서 대림대학교호텔조리과 스케치&쿡동아리 4개팀 학생 19명이 모두 금메달을 차지했다.<사진출처=대림대학교호텔조리과>

한국국제요리경진대회에서 대림대학교호텔조리과 스케치&쿡동아리 4개팀 학생 19명이 모두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특히 B팀인 이민준, 양민규, 이예찬, 황성운, 이창민 학생이 양식3코스라이브부문 대상을, C팀 주희진, 유대현, 하정민, 이다은 학생 등이 대회장상을 받으며 명실상부 대림대학교 호텔조리과 저력을 괴시했습니다.

한국음식관광박람회 한국국제요리경진대회는 국내 요리대회 중 가장 역사가 깊은 대회로 한국음식과 관광문화부문을 세계 속에 널리 알리기 위한 대회로 양식3코스부분에 있어 육류, 가금류, 피쉬 등 다양한 식재료를 활용해 각 팀에서 개발한 메뉴를 50분 안에 에피타이저 3접시, 메인요리 3접시, 디저트 3접시를 각각 만들어 심사위원실에 2접시 씩을 제공하고 1접시 씩은 관람객에게 공개 전시를 합니다.

장명하 대림대학교호텔조리과 교수는 요리 국가대표를 역임하면서 2012년독일요리올림픽, 2014년룩셈부르크요리월드컵에 국가대표팀장으로 출전하는 등 세계요리대회에서 풍부한 경험을 갖고 있으며 요리올림픽과 요리월드컵에 모두 출전해 메달을 획득한 대한민국 요리 국가대표 중 가장 경험이 풍부한 인물로 정평이 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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