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충우 여주시장이 가수 이무송(사진 오른쪽)씨에게 홍보대사 위촉패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출처=여주시>
이충우 여주시장이 가수 이무송(사진 오른쪽)씨에게 홍보대사 위촉패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출처=여주시>

경기 여주시는 최근 여주 도자기축제장에서 이충우 여주시장과 관련 국‧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가수 이무송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습니다.

1983년 MBC 대학가요제 동상으로 데뷔한 이무송은 1992년 발매한 2집 앨범에 수록된 '사는게 뭔지'로 1993년 KBS 가요톱텐 5주 연속 1위, MBC 올해의 최고 인기가요, 최고 음반상 등을 수상했습니다.

이무송 홍보대사는 "앞으로 여주에서 다양한 공연활동을 펼칠 계획이며 문화 관광의 도시 여주를 적극적으로 홍보해나갈 것"이라고 다짐했습니다.

이충우 시장은 "소탈하고 진솔한 모습으로 대중과 소통하는 이무송님을 홍보대사로 모실 수 있어서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문화 관광 도시로 새로운 도약을 준비 중인 여주시의 홍보대사로 큰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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