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현재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총 1만1천여명이 인천공항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은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이고 있는데요,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시정은 7km입니다. 오늘은 동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고, 대체로 구름 많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18.4도 낮 최고기온은 24도가 되겠습니다.

인천공항공사가 대만 해외여행객을 유치하기 위해 맞춤형 마케팅을 강화하고 나섰습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26일부터 29일까지 대만 타이베이 세계무역센터 1관에서 열린 ‘타이베이 국제관광박람회(TTE)’에 참가해 한국 여행 및 환승수요 유치를 위한 마케팅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17회째를 맞은 TTE는 2019년 기준 1000여개 부스와 소비자 및 업계 관계자 30만 명이 참여한 대만 최대 여행박람회인데요, 인천국제공항공사는 박람회 한국관 내 인천공항 부스 운영을 통해 항공 네트워크와 세계 최고 수준의 공항 시설 및 서비스를 홍보했습니다. 특히 공사는 한국방문의해 기간 대만 여행객들은 전자여행허가(K-ETA) 없이 한국 여행이 가능하며 제3국으로의 여행이나 내항기를 이용한 지방관광이 가능하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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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대한항공은 호주 항공·여행 전문 매체 '에어라인 레이팅'의 '2023 에어라인 엑설런스 어워즈'에서 '올해의 최고 화물 항공사'와 '북아시아 베스트 항공사' 상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대한항공은 이 매체가 뽑는 '올해의 톱 20 항공사' 부문 4위에 올랐는데요, 1∼3위는 에어뉴질랜드, 카타르항공, 에티하드항공입니다. 에어라인 레이팅은 매년 세계 440여개 항공사의 안전과 서비스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합니다. 대한항공은 '올해의 최고 화물 항공사' 선정에 대해 코로나로 인한 해상 운송 적체 상황에서 여객기를 화물 전용 항공기로 개조해 화물을 수송하는 발상의 전환을 보였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여객 수요가 감소한 상황에서 보잉 737-8, A321-네오 등 신형기를 적극 도입한 점도 높이 평가받았습니다. 대한항공은 지난해에도 에어라인 엑셀런스 어워즈에서 '올해의 화물 항공사'와 '아시아지역 장거리 노선 최고 항공사' 상을 받은 바 있습니다.

현재 오전 8시부터 10시까지 총 1만여명이 인천공항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은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이고 있는데요,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시정은 10km입니다. 오늘은 동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고, 대체로 구름 많겠습니다. 내일은 낮부터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20.2도 낮 최고기온은 24도가 되겠습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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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현재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총 9천여명이 인천공항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은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이고 있는데요,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시정은 10km입니다. 오늘은 동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고, 대체로 구름 많겠습니다. 내일은 낮부터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21도 낮 최고기온은 24도가 되겠습니다.

인천공항공사가 대만 해외여행객을 유치하기 위해 맞춤형 마케팅을 강화하고 나섰습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26일부터 29일까지 대만 타이베이 세계무역센터 1관에서 열린 ‘타이베이 국제관광박람회(TTE)’에 참가해 한국 여행 및 환승수요 유치를 위한 마케팅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17회째를 맞은 TTE는 2019년 기준 1000여개 부스와 소비자 및 업계 관계자 30만 명이 참여한 대만 최대 여행박람회인데요, 인천국제공항공사는 박람회 한국관 내 인천공항 부스 운영을 통해 항공 네트워크와 세계 최고 수준의 공항 시설 및 서비스를 홍보했습니다. 특히 공사는 한국방문의해 기간 대만 여행객들은 전자여행허가(K-ETA) 없이 한국 여행이 가능하며 제3국으로의 여행이나 내항기를 이용한 지방관광이 가능하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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