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1일 안산시청 시장실에서 열린 안산스마트허브 경쟁력 강화 간담회 <사진제공=안산시>
지난달 31일 안산시청 시장실에서 열린 안산스마트허브 경쟁력 강화 간담회 <사진제공=안산시>


안산시는 지난달(5월) 31일 지역 국회의원 등과 안산스마트허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시장실에서 개최된 간담회는 이민근 시장과 전해철, 고영인 국회의원을 비롯해 박진만 한국산업단지공단 경기지역본부장, 최철호 ㈔스마트허브경영자협회장, 김영숙 스마트허브여성경영자협의회장 및 관계자 등이 참석했습니다.

이번 간담회에서 이 시장은 시에서 추진 중인 안산스마트허브 주요 현안사항을 설명한 뒤 국회의원, 한국산업단지공단, 스마트허브경영자협회 및 스마트허브여성경영자협의회와 발전방향 및 현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특히 ▲안산사이언스밸리 경제자유구역 지정 ▲기업 제조혁신을 위한 디지털전환허브 준공 및 운영 ▲국가산업단지 교통체계 개선 등 안산시 주요사업 추진을 위해 국회의원 및 안산스마트허브 관계자들의 이해와 적극적인 협력을 당부했습니다.

이민근 시장은 “안산스마트허브가 경쟁력을 갖추고 혁신적‧역동적 신산업 공간으로 발전하기 위해 국회, 유관기관, 기업인 등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역할과 협력을 요청드린다”며 “앞으로도 유기적 네트워크 강화로 국가산단을 선도하는 전국 최고의 안산스마트허브를 이룰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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