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대한민국 한식포럼>
<사진제공=㈔대한민국 한식포럼>


㈔대한민국 한식포럼은 최근 국회에서 대한민국 한식대가, 한식명장 발굴 및 선정 포럼 세미나 행사를 가졌습니다.

한식문화 세계화 발전을 도모하고 한식군의 체계적인 계보 및 융복합 인적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마련된 이 자리는 분야별 독자적인 기술 등 숨어 있는 음식 장인들을 발굴해 '대한민국 한식대가' 한식명장 칭호를 부여하는 선정식 행사를 개최한 것입니다.

선정된 한식대가, 한식명장은 국내와 해외에서도 많은 활동을 하고 있으며 K-푸드 세계화 글로벌 인적자원에 초석이 되고, K-콘텐츠 열풍으로 K-푸드에 대한 인지도와 관심속에 한식이 건강하고 맛있는 음식이라는 인식속에 한식대가 한식명장 발굴 및 선정 포럼 세미나 행사는 K-푸드세계화 실현에 의미가 큽니다.


행사에는 윤상현 국회의원과 오세훈 서울특별시장 서면 축사,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 서삼석 국회의원, 민관산학 단체, 음식 관련 CEO들이 참석했습니다.

나흥열 ㈔대한민국 한식포럼 사무총장은 "K-푸드한식문화 행사인 한국식문화세계화대축제 행사를 전국적으로 개최해 정부관련 단체, 지자체 등과 협력해 K-푸드 먹거리, 문화, 관광, 경제 한식세계화 비전에 초석이 되는 축제가 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문웅선 ㈔대한민국 한식포럼 회장은 "대한민국 한식포럼은 해마다 한식대가 한식명장을 선정해 현재 전국의 650 여명의 한식대가, 명장들이 활동 있으며 앞으로 1천 명의 한식대가, 명장을 선정해 K-푸드세계화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 한식의 날 제정 염원과 한식군 모두가 한식의 미래를 위해 하나가 되는 소중한 행사들을 대대적을 개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저작권자 © 경인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