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현재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총 1만2천여명이 인천공항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은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는데요,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시정은 10km 이상입니다. 오늘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고,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18.9도 낮 최고기온은 24도가 되겠습니다.

국내 항공업계가 미국과 중국을 오가는 항공편 회복이 늦어지면서 반사 이익을 얻고 있습니다. 중국을 통해 미국을 가는 것이 아닌 국내 공항과 항공사를 이용하는 환승객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인데요,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미국을 오간 환승객은 79만1341명입니다. 환승객 숫자가 작년의 2배 수준으로 늘어난 것인데요, 또 코로나 이전과 비슷할 정도로 환승객이 늘었습니다. 환승객 증가는 미국과 중국을 오가는 항공편의 회복이 지연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양국의 항공편은 올해 들어서야 천천히 늘어나고 있습니다. 반면 국내 항공사는 발 빠르게 미주지역으로 가는 항공편을 증편했습니다. 대한항공은 지난달부터 미주 지역 총 13개 노선을 주 97회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즉, 양국 비행편 회복이 더뎌진 것이 우리나라 인천국제공항이나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등에게 호재로 작용한 것입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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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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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충일(6일) 징검다리 연휴를 맞아 해외여행 등을 다녀오는 여객이 73만7000명이 넘을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인천공항공사에 따르면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닷새간 인천국제공항을 이용하는 승객은 73만7426명으로 출발과 도착은 각각 37만0801명과 36만6627명으로 예상했습니다. 이에 따라 공사는 여객들의 차량 이용이 증가할 것이 예상됨에 따라 261면의 잔디밭 임시주차장을 임시 개방했는데요, 인천공항의 전체 주차면은 총 2만5133면(장단기 주차장 합계)으로 1터미널(T1)과 2터미널(T2) 각각 1만5800면과 9333면이 운영 중입니다. 장·단기 주차장 요금은 일일 9000원과 2만4000원이며 이번에 임시 개방된 주차장 요금은 무료입니다.

현재 오전 8시부터 10시까지 총 1만여명이 인천공항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은 구름 조금 낀 날씨를 보이고 있는데요,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시정은 10km 이상입니다. 오늘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고, 대체로 맑겠습니다. 내일도 맑겠지만 새벽부터 오전사이에는 시정이 2~4km 내외로 짧아지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20.5도 낮 최고기온은 24도가 되겠습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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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현재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총 8천여명이 인천공항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은 구름 조금 낀 날씨를 보이고 있는데요,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시정은 10km 이상입니다. 오늘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고, 대체로 맑겠습니다. 내일도 맑겠지만 새벽부터 오전사이에는 시정이 2~4km 내외로 짧아지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20.8도 낮 최고기온은 24도가 되겠습니다.

국내 항공업계가 미국과 중국을 오가는 항공편 회복이 늦어지면서 반사 이익을 얻고 있습니다. 중국을 통해 미국을 가는 것이 아닌 국내 공항과 항공사를 이용하는 환승객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인데요,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미국을 오간 환승객은 79만1341명입니다. 환승객 숫자가 작년의 2배 수준으로 늘어난 것인데요, 또 코로나 이전과 비슷할 정도로 환승객이 늘었습니다. 환승객 증가는 미국과 중국을 오가는 항공편의 회복이 지연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양국의 항공편은 올해 들어서야 천천히 늘어나고 있습니다. 반면 국내 항공사는 발 빠르게 미주지역으로 가는 항공편을 증편했습니다. 대한항공은 지난달부터 미주 지역 총 13개 노선을 주 97회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즉, 양국 비행편 회복이 더뎌진 것이 우리나라 인천국제공항이나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등에게 호재로 작용한 것입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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