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사랑나눔회 빗물받이 환경정화 실시 <사진제공= 양평군>
양평사랑나눔회 빗물받이 환경정화 실시 <사진제공= 양평군>

경기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 봉사단체 양평사랑나눔회는 최근 여름철 장마를 대비한 빗물받이 정화활동을 벌였습니다.

양평사랑나눔회의 활동은 경기도자원봉사센터 '2023년 도민이 전하는 자원봉사 지원사업'에 선정돼 올해 9월까지 빗물받이 정화활동, 환경교육, 환경캠페인, 환경나무 심기 활동을 추진합니다.

김영애 양평사랑나눔회 회장은 "올해 여름은 이상 기후로 비가 많이 내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집중호우 전 빗물받이 주변을 효과적으로 청소해 군민 불편을 최소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현주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장은 "이번 활동은 여름철 많은 비로 인한 침수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진행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환경 개선을 위한 봉사활동을 적극 진행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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