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현재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총 1만1천여명이 인천공항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은 대체로 구름만 조금 낀 날씨를 보이고 있는데요,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시정은 10km 이상입니다. 오늘은 중국 중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겠고,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구름 많아지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19도 낮 최고기온은 23도가 되겠습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달 31일부터 6월1일까지 양일간 베트남 하노이 및 호찌민에서 ‘베트남 지역 항공화물 물동량 증대를 위한 공동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공사가 항공화물 물동량 증대를 위해 시행 중인 ‘항공화물 인센티브 제도’의 일환으로 기획됐습니다. 양일간 베트남 현지 포워더(화물운송 취급업자) 및 물류기업 총 61개 업체 및 약 150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공사는 참석자를 대상으로 항공화물 분야 세계 2위를 기록한 인천공항의 물류 경쟁력과 강점에 대해 소개했는데요, 제주항공은 국내 저비용항공사(LCC) 최초 화물기 운항 개시 등 항공화물 분야 강점과 향후 계획 등을 소개했습니다. 2022년 인천공항 화물 물동량 중 동남아 지역의 비중(16.9%)은 미주(25.4%), 유럽(17.5%)에 이어 3위를 차지했습니다. 특히 동남아 지역에서 베트남이 차지하는 비중(동남아 중 43.5%)이 가장 높습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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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최근 213m 상공에서 비행 중이던 항공기 비상문이 열린 가운데 여자승무원이 불편한 복장에도 불구하고 비상문을 온몸으로 막고 있던 사실이 드러나면서 실용적인 유니폼을 도입한 항공사들이 재주목받고 있습니다. 이 같은 상황에 오래전부터 '외모'보다 '안전'과 '실용성'을 방점으로 유니폼을 도입한 항공사들이 있는데요, 청주공항 거점항공사인 에어로케이는 지난 2020년 남녀 구별이 되지 않는 젠더리스 디자인의 유니폼을 도입했습니다. 기존 항공사 승무원 유니폼과 달리 에어로케이 승무원들은 편한 상의에 통기성이 좋은 바지를 착용하는 게 특징인데요, 신발도 높은 구두가 아닌 운동화를 착용할 수 있습니다. 당시 에어로케이의 객실 유니폼은 성차별과 여성 승무원에 대한 성 상품화를 지양하기 위해 고안됐습니다. 이밖에 진에어 항공도 지난 2008년 설립 직후부터 국내 항공사 중 유일하게 청바지를 유니폼으로 정하는 등 승무원의 편안함과 활동성을 방점으로 뒀습니다.

현재 오전 8시부터 10시까지 총 1만여명이 인천공항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은 구름 조금 낀 날씨를 보이고 있는데요,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시정은 10km 이상입니다. 오늘은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구름 많아지겠습니다. 내일은 새벽사이 약한 이슬비 가능성이 있겠고 낮부터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19.3도 낮 최고기온은 23도가 되겠습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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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현재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총 8천여명이 인천공항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은 구름 조금 낀 날씨를 보이고 있는데요,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시정은 10km 이상입니다. 오늘은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구름 많아지겠습니다. 내일은 새벽사이 약한 이슬비 가능성이 있겠고 낮부터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19.7도 낮 최고기온은 23도가 되겠습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달 31일부터 6월1일까지 양일간 베트남 하노이 및 호찌민에서 ‘베트남 지역 항공화물 물동량 증대를 위한 공동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공사가 항공화물 물동량 증대를 위해 시행 중인 ‘항공화물 인센티브 제도’의 일환으로 기획됐습니다. 양일간 베트남 현지 포워더(화물운송 취급업자) 및 물류기업 총 61개 업체 및 약 150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공사는 참석자를 대상으로 항공화물 분야 세계 2위를 기록한 인천공항의 물류 경쟁력과 강점에 대해 소개했는데요, 제주항공은 국내 저비용항공사(LCC) 최초 화물기 운항 개시 등 항공화물 분야 강점과 향후 계획 등을 소개했습니다. 2022년 인천공항 화물 물동량 중 동남아 지역의 비중(16.9%)은 미주(25.4%), 유럽(17.5%)에 이어 3위를 차지했습니다. 특히 동남아 지역에서 베트남이 차지하는 비중(동남아 중 43.5%)이 가장 높습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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