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현재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총 1만여명이 인천공항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은 흐리고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이고 있는데요,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시정은 10km 이상입니다. 오늘은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에 구름 많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18.9도 낮 최고기온은 23도가 되겠습니다.

인천공항 이용객 연간 1억명 시대를 열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전체 외곽 모습이 첫 삽을 뜬 지 6년 만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마치 봉황이 내려앉은 형태로 설계한 제2여객터미널은 최첨단 기술이 집약돼 엔데믹 시대 동북아를 넘어 세계 최고의 공항으로 도약할 것이라는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2017년 공사를 시작한 인천공항 4단계 건설사업의 공정률은 5월 말 기준 73%로, 내년 10월 개장이 무리없이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인천공항 4단계는 4조8405억원을 들여 제2터미널을 확장하고 3750m의 제4활주로 신설과 계류장, 연결교통망 등을 확충하는 국내 최대 단일 인프라 사업인데요, 4단계 건설사업의 핵심은 인천공항 북측에 2018년 개장한 제2여객터미널을 확장하는 것입니다. 확장공사가 마무리되면 인천공항은 제1터미널 5400만명과 제2터미널 5200만명을 합쳐 연간 1억600만명이 이용하게 됩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8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착륙 중이던 아시아나항공 여객기가 '개문 비행'한 사건을 계기로 기내 불법행위에 대해 항공당국과 항공사가 세울 재발방지 대책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2018년부터 올해 4월까지 발생한 기내 불법행위는 총 292건인데요,
올해 들어 하늘길이 열리고 항공수요가 급격히 늘어남에 따라 기내 불법행위 건수가 코로나 이전으로 복귀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올해 1월∼4월 발생한 기내 불법행위만 해도 25건에 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5년 4개월간 발생한 기내 불법행위를 유형별로 보면 '폭언 등 소란행위'(161건)가 가장 많았습니다. 이런 가운데 지난달 26일 제주발 대구행 아시아나항공 여객기에 탑승한 30대 남성이 착륙 중 비상문을 연 사건이 발생하면서 기내 불법행위에 대한 경각심이 커지고 있는데요, 당장 국토부는 수사기관과 별개로 이번 사건을 조사하고 있으며, 항공사별 의견을 청취해 재발방지 대책 마련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현재 오전 8시부터 10시까지 총 1만여명이 인천공항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은 흐리고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이고 있는데요,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시정은 10km 이상입니다. 오늘은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에 구름 많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19.7도 낮 최고기온은 23도가 되겠습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9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현재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총 8천여명이 인천공항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은 흐리고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이고 있는데요,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시정은 10km 이상입니다. 오늘은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에 구름 많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19.9도 낮 최고기온은 23도가 되겠습니다.

인천공항 이용객 연간 1억명 시대를 열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전체 외곽 모습이 첫 삽을 뜬 지 6년 만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마치 봉황이 내려앉은 형태로 설계한 제2여객터미널은 최첨단 기술이 집약돼 엔데믹 시대 동북아를 넘어 세계 최고의 공항으로 도약할 것이라는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2017년 공사를 시작한 인천공항 4단계 건설사업의 공정률은 5월 말 기준 73%로, 내년 10월 개장이 무리없이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인천공항 4단계는 4조8405억원을 들여 제2터미널을 확장하고 3750m의 제4활주로 신설과 계류장, 연결교통망 등을 확충하는 국내 최대 단일 인프라 사업인데요, 4단계 건설사업의 핵심은 인천공항 북측에 2018년 개장한 제2여객터미널을 확장하는 것입니다. 확장공사가 마무리되면 인천공항은 제1터미널 5400만명과 제2터미널 5200만명을 합쳐 연간 1억600만명이 이용하게 됩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저작권자 © 경인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