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달례·김경미·한혜령·구진아 작품 30일까지 전시

<사진제공=수원특례시>
<사진제공=수원특례시>


경기 수원특례시 시민문화공간 기억공간 ‘잇-다’에서 이달(6월) 30일까지 여성작가 4명의 릴레이 전시 ‘밀푀유’가 열립니다.

여성 작가 4명의 시선으로 기억공간 ‘잇-다’에 겹겹이 쌓인 수많은 시간과 기억의 역사를 어루만지는 작품이 전시됩니다.

9일까지는 강달례, 16일까지 김경미, 23일까지 한혜령, 30일까지 구진아 작가의 작품이 시민들을 만납니다.

특히 9일과 23일 오후 2시에는 ‘수원을 그리다’를 주제로 시민참여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4명의 여성작가와 함께 아크릴 물감 등을 이용한 수원의 아름다운 풍경을 캔버스에 그림으로 표현할 수 있습니다.

이종섭 수원시 건강가정팀장은 “기억공간 ‘잇-다’ 하반기 대관 공고 중이니 다양한 예술인 등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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