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원균 용인특례시의회 의장이 제8회 INAK 사회공헌대상 지방자치공로대상 수상했다. <사진제공=용인특례시의회>
윤원균 용인특례시의회 의장이 제8회 INAK 사회공헌대상 지방자치공로대상 수상했다. <사진제공=용인특례시의회>


용인특례시의회 윤원균 의장이 오늘(7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제8회 INAK 사회공헌대상 지방자치부분 지방자치공로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윤 의장은 지역 발전의 선도적 역할 수행과 민원 해결을 위한 현장 방문 등 지역 현안 해결에 앞장서 온 공로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과의 따뜻한 나눔을 통해 실천적인 소통을 생활화하는 등 공로를 인정 받았습니다.

윤 의장은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민원 현장 위주의 활동을 하려고 노력해왔다”면서 “앞으로도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의정활동을 통해 시민의 삶의 질을 개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INAK 사회공헌대상은 사회 각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이뤄 바람직한 청소년상을 정립하는데 귀감이 되는 자와 지역과 국가 발전에 공로가 있는 자를 찾아 시상하는 상으로 총 12개 부문으로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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