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1일까지 5개교 대상…인성교육 내실화 초점
경기도학생교육원 홈페이지 캡처
[ 경인방송 = 정재수 기자 ]

경기도학생교육원은 공동체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인성교육을 내실화하기 위해 ‘사제동행 인성 힐링 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달(7월) 5일부터 다음 달(8월) 11일까지 열리는 이번 교육과정은 구리여중을 시작으로 청평고, 통진중, 논곡중, 동두천여중 등 총 5개교 260명을 대상으로 학교별 2박 3일간 순차적으로 진행합니다.
▲아이스브레이킹 ▲특강(MBTI 연계 집단상담) ▲오리엔티어링 ▲학급프로그램 ▲캠핑 활동 등으로 담임·인솔 교사와 학생이 함께 참여하는 과정으로 구성됐습니다.
이현철 경기도학생교육원장은 “정서 심리회복 지원 등을 통한 인성교육 내실화에 초점을 맞췄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문제 협력 해결역량이 증진되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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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수 jjs3885@if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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