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방송 - 구대서기자 kds@ifm.kr]

경기도 화성시농업기술센터는 11일~29일 햇살드리 최고급쌀 생산육성 등을 포함한 새기술보급 시범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업은 화성시 대표 브랜드인 햇살드리 농축산물의 고품질 명품화를 추진하는 것으로, 44개 시범사업에 총 61억 2천만 원이 지원됩니다.

신청자격은 화성시에 거주하는 농업인, 생산자 단체, 농업 관련산업 종사자로, 오는 29일까지 농업기술센터나 각 지역 특화사업팀에 신청하면 됩니다.

시 농기센터는 현지심사 후 다음달 초 농업산학협동심의회 의결을 거쳐 시범사업 대상을 최종 확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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