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권인욱 경기 사랑의열매 회장, 김경일 파주시장<사진=경기북부 사랑의열매> [ 경인방송 = 한준석 기자 ]


추석 명절을 앞두고 경기북부 사랑의열매가 소외된 이웃들의 명절 나기를 지원합니다.


경기북부 사랑의열매는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총 5억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과일, 송편, 건강식품, 명절용품 등 다양한 현물도 지원했습니다.


지원대상은 중위소득 120% 이하이며, 파주시문산종합사회복지관과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에서는 '한가위 송편 나눔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권인욱 경기 사랑의열매 회장은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지원 사업에 최선을 다하는 경기 사랑의열매가 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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