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도시공사,전국 지방공기업 중 두 번째로 한국경영인증원(KMR)으로부터‘시설관리경영시스템(ISO41001)’인증획득에 이어 최근 사후심사에서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사진출처=구리도시공사> [ 경인방송 = 엄인용 기자 ]


경기 구리도시공사는 지난해 9월 시설 관리, 운영 효율성, 조직 관리 등 시설 관리 프로세스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전국 지방공기업 중 두 번째로 한국경영인증원(KMR)으로부터‘시설관리경영시스템(ISO41001)’인증획득에 이어 최근 사후심사에서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구리도시공사는 '도시의 가치를 창조하고, 시민의 행복을 선도하는 혁신공기업'이라는 비전 아래 '시설관리경영 강화'를 실현하기 위해 체계적인 시설 관리 및 운영 프로세스를 고도화했고,한국경영인증원으로부터 ‘시설관리경영시스템(ISO41001)’ 사후심사에 대한 적합 판정을 받은 것으로 평가를 받았습니다.


유동혁 사장은 " '시설관리경영방침’준수를 위해 임직원 모두가 노력한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구리도시공사의 구리 시민의 행복을 선도하고 안전우선의 도시공사 경영방침을 실현하기 위해 ‘시설관리경영시스템(ISO41001)’사후심사 적합 판정에서 끝나는 것이 아닌 진정으로 구리 시민을 위해 시설관리시스템을 끊임없이 고도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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