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시장은 이 자리에서 "유 위원의 당선은 용인시민으로서 큰 자랑이자 쾌거”라며 “100만 용인시민을 대신해 축하한다”고 격려했습니다.
또 "유 위원이 하루 3만보 이상 발품을 팔면서 보여준 열정과 진정성은 모든 이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대해 유 위원은 “앞으로 보다 많은 분들과 교류하고 소통하면서 IOC의 발전과 대한민국 체육 진흥에 기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습니다.
유 위원은 지난달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최종 IOC 선수위원으로 선출됐으며 오는 2024년까지 8년간 활동하게 됩니다.
구대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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