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이하 맨유)의 공식 유니폼 스폰서 쉐보레(Chevrolet)가 현지 시간 24일 영국 맨체스터에서 열리는 맨유와 레스터시티(Leicester City)의 경기에 전 세계 11명의 어린이를 초청합니다.

한국에서 초청된 우정우(11세), 김호민(13세) 어린이를 포함해 전 세계에서 초청된 어린이 11명은 경기 마스코트로서 맨유의 홈구장인 올드 트래퍼드(Old Trafford) 경기장에 맨유 선수들과 함께 입장할 예정입니다.

이번 캠페인은 쉐보레의 ‘아름다운 가능성 실천 프로그램(Beautiful Possibilities Program)’의 일환으로, 쉐보레는 축구를 통해 다양한 연령대의 팬에게 인생의 가능성에 대한 용기를 주고자 이 캠페인을 3년 연속 진행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 © 경인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