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방송 조현미 기자 ssenmi@ifm.kr]

공항철도가 설 연휴 열차 운행 시간을 연장합니다.

공항철도는 다음달 5~7일 서울역에서 출발하는 인천국제공항역행 첫차를 이전 운행시간 보다 30분 앞당긴 4시 50분부터 운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8일과 9일에는 심야 임시열차를 편성해 다음날 새벽 1시 50분까지 차편을 늘릴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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