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인천국제공항 유소년클럽리그 챔피언십’이 지난 주말(15~16일)에 열렸습니다.

이번 대회는 전국 50개 권역에서 출전한 400여개 팀이 출전한 국내 최대 규모의 유소년 클럽축구 대회입니다.

우승팀 금천FC와 준우승팀 울산 유스코칭에는 스페인 축구 해외연수와 일본 축구 해외연수 기회가 각각 제공될 예정입니다.

인천공항공사는 올해부터 3위 팀까지 후원을 확대해 공동 3위를 차지한 경기 분당TBF스포츠아카데미, 경기 백마FC U12에 축구공, 가방 등 축구용품을 후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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