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기관은 협약을 통해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해 중소기업은 최대 2억 원, 소상공인은 최대 5천만 원까지 경영자금을 지원하고, 이자는 최대 2.05% 감면해 주기로 했습니다.
소요 재원은 화성시가 예치한 30억 원을 기반으로 모두 90억 원 규모로 조성됩니다.
채인석 화성시장은 "경영자금 지원을 통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지원함으로써 좋은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구대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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