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공단은 내일(9일)부터 사흘동안 해빙기 철도건설현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한국철도시설공단 등과 합동 특별안전점검에 나섭니다.

점검대상은 해빙기를 맞아 지반이완이 우려되는 철도운행선 인접공사 건설현장 등입니다.

특별점검은 철도보호지구 내 공사현장의 포크레인, 덤프 트럭 등 대형건설장비의 건축한계에 대한 기준을 정해 토목 가설물의 견고성 여부와 장비운전자의 안전교육 여부 등에 대해 이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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