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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회 국민의당 바른정당 연합해 교섭단체 등록
경기 / 정치행정 홍성민 (hsm@ifm.kr) 작성일 : 2017-04-27, 수정일 : 2017-04-27
[ 경인방송 = 홍성민 기자 ]

경기도의회는 바른정당과 국민의당이 연합해 구성한 '국민바른연합'이 교섭단체 등록을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국민바른연합 천동현(안성시1) 대표의원은 오늘(27일) 도의회를 찾아 교섭단체 등록을 마친 뒤 "5월 초까지는 대표단을 구성해 임시회가 시작되는 5월 11일부터 교섭단체를 정상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천 대표는 국민의당과의 당직 배분에 대해 "당 대표와 부대표는 바른정당, 수석부대표는 국민의당이 맡기로 한 게 지금까지의 합의사항"이라며 "나머지 정책위원장과 대변인 등은 다음 달 4일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홍성민 hsm@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