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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만의 맞춤형 주택 ‘우리집’, 인현·만석 지구 2개소 준공
인천 / 경제 / 사회 한만송 (mansong2@ifm.kr) 작성일 : 2017-04-28, 수정일 : 2017-04-28
[ 경인방송 = 한만송 기자 ]
인천시가 주거 취약 층을 위해 시행하는 ‘우리집’사업이 2개소가 준공을 시작으로 가시적 성과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인천시는 중구 인현동에 우리집 28세대, 동구 만석동에 우리집 28세대 등 총 56세대를 4월 말까지 공사를 마무리하고, 6월경 입주를 시킬 예정입니다.

우리집 사업은 사회적 약자 계층이 기존 생활권 내에 재정착해 살 수 있도록 하는 인천형 영구임대주택을 말합니다.

인천시나 인천도시공사의 공공임대주택 건설은 90년대 초 선학, 연수 시영아파트와 2013년 괭이부리마을(인천시), 서구 연희 국민임대주택(인천도시공사) 외에는 없는 실정입니다.

한만송 mansong2@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