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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올해 단독주택 가격 작년대비 2.75% 상승
경기 / 사회 구대서 (kds@ifm.kr) 작성일 : 2017-04-28, 수정일 : 2017-04-28
[ 경인방송 = 구대서 기자 ]

 

경기도내 개별주택 가격이 지난해 대비 평균 2.75%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도는 올해 1월 1일 기준 31개 시.군의 개별주택 49만여가구에 대한 공시가격을 오늘(28일) 발표했습니다.

상승률이 가장 높은 시는 안산시로 4.87% 상승했으며 용인시는 1.34%로 상승률이 가장 낮았습니다.

지난 해 대비 가격이 오른 주택은 63.2%, 하락한 주택은 6.5%, 가격변동이 없거나 신규인 물건은 30.2%입니다.

가격이 가장 높은 주택은 성남시 분당구 소재 단독주택으로 99억 원에 달했으며, 가장 낮은 주택은 의정부시 소재 단독주택으로 65만 원에 불과했습니다.

개별주택 공시가격은 다음달 29일까지 시.군 홈페이지, 시.군 민원실,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www.realty price.kr)에서 열람할 수 있습니다.



구대서 kds@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