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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자비엔날레 기간 영국 문화의 날 이벤트...체험.공연 등 다채
경기 / 문화 구대서 (kds@ifm.kr) 작성일 : 2017-04-28, 수정일 : 2017-04-28
[ 경인방송 = 구대서 기자 ]

 

한국도자재단은 '2017 제9회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기간 영국도자문화의 진수를 볼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엽니다.

이벤트는 다음달 3일부터 7일까지 영국도자를 주제로 한 체험, 퍼포먼스, 공연, 강연 등 다양한 행사로 꾸며집니다.

'2015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국제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영국 도자작가, '니일 브라운스워드'는 특별초청전 '팩토리'를 선보입니다.

5월 3일과 어린이날인 5일에는 45년 이상 도자기 꽃 공예가로 활동한 '리타 플로이드'가 관람객과 함께 도자기 꽃을 만드는 체험이벤트를 진행합니다.

한국도자재단 특별소장품전, '티웨어-영국의 오후를 담다'를 통해 영국의 차 문화도 소개합니다.

'2017 제9회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는 '서사-삶을 노래하다'를 주제로 경기도 광주 곤지암도자공원, 이천 세라피아, 여주 도자세상 일원에서 다음달 28일까지 열립니다.



구대서 kds@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