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연평도 주민대피소 통신‧소방 합동점검
[ 경인방송 = 한만송 기자 ]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은 지난 24일부터 5일간 서해5도 중 하나인 연평도에서 ‘주민대피소 민․관 합동점검’을 실시해 유사시 비상통신과 국민안전을 강화했습니다.
이번 합동점검은 전파진흥원 경인본부가 주관해 인천시 옹진군, 인천중부소방서 등 6개 기관의 협업으로 이루어 졌으며, 소방과 통신시설 최적화를 위한 맞춤형 재능 기부의 목적으로 시행됐습니다.
이주호 전파진흥원 경인본부 본부장은 “10월에는 백령도, 대청도 주민대피소를 대상으로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며, 비상시 외부 상황을 파악할 수 있는 라디오 청취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지원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만송 mansong2@ifm.kr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은 지난 24일부터 5일간 서해5도 중 하나인 연평도에서 ‘주민대피소 민․관 합동점검’을 실시해 유사시 비상통신과 국민안전을 강화했습니다.
이번 합동점검은 전파진흥원 경인본부가 주관해 인천시 옹진군, 인천중부소방서 등 6개 기관의 협업으로 이루어 졌으며, 소방과 통신시설 최적화를 위한 맞춤형 재능 기부의 목적으로 시행됐습니다.
이주호 전파진흥원 경인본부 본부장은 “10월에는 백령도, 대청도 주민대피소를 대상으로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며, 비상시 외부 상황을 파악할 수 있는 라디오 청취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지원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만송 mansong2@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