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ease wait...

경기도,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사업 시행...2천500명 확정
경기 / 사회 구대서 (kds@ifm.kr) 작성일 : 2017-05-02, 수정일 : 2017-05-02
[ 경인방송 = 구대서 기자 ]

 

경기도는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대상자 2천500명을 확정하고 이 달부터 지원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는 농사와 가사를 병행하는 여성농업인에게 각종 여가와 문화 활동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농촌지역에 거주하는 65세 미만 여성농업인이 대상입니다.

올 해는 모두 5억 원의 예산을 들여 지난 해의 2배인 1인당 연간 20만 원을 지원합니다.

도는 이달 초까지 모든 대상자에게 행복바우처 카드를 발급할 계획입니다.



구대서 kds@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