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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곡선사박물관, 탄자니아.스페인 등과 국제 인류기원유산 협약
경기 / 문화 구대서 (kds@ifm.kr) 작성일 : 2017-05-09, 수정일 : 2017-05-09
[ 경인방송 = 구대서 기자 ]

 

전곡선사박물관은 탄자니아와 스페인, 칠레와 '국제 인류유산 협회' 창립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은 우리나라를 포함한 4개국의 대표적인 인류기원 유적과 인류의 기원을 밝히는 유산의 보존과 활용에 적극 협력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전곡선사박물관은 협약을 통해 인류기원과 관련된 각 대륙별 대표적인 유적의 보존과 활용에 관한 다양한 교류 사업을 전개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이 같은 일환으로 오는 11월 칠레 몬테베르데 유적에서 열리는 국제교류 사업에 참가할 예정입니다.

전곡선사박물관은 앞으로 협약을 맺은 4개국 외에도 호주를 비롯한 각 지역의 대표적인 인류기원 유적들과 지속적으로 협력망을 구축할 계획입니다.



구대서 kds@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