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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11년 연속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 사업에 선정
인천 / 사회 한만송 (mansong2@ifm.kr) 작성일 : 2017-05-12, 수정일 : 2017-05-12
[ 경인방송 = 한만송 기자 ]
인하대학교는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중간평가 결과, 계속 지원 대학으로 선정돼 정부로부터 11억5000만원의 지원금을 받게됐습니다.

교육부는 한국대학교육협의회와 함께 2016년 지원 사업 선정교인 59개 대학을 대상으로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 사업' 중간평가를 4월에 실시했습니다.

본 사업은 지난해부터 지원 기간을 종전 1년에서 2년으로 늘리고 1년 단위로 평가를 실시해 입학전형 안정성을 유지하도록 했습니다.

중간평가는 학교교육 중심 전형 운영, 고른 기회 전형 확대, 대입 공정성 확보 노력과 대입 전형 여건, 고교-대학 연계 사업 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습니다.

인하대는 인천지역에서 유일하게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 사업’ 선정된 대학으로 고교교육에 기여하고, 수험생의 대입부담 완화를 위한 선진화된 입학 전형을 운영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한만송 mansong2@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