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도심지 6곳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 운영
[ 경인방송 = 구대서 기자 ]
구대서 kds@ifm.kr
경기도 화성시와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는 오는 11월 30일까지 동탄 신도시 등 인구밀집지역 6곳에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운영합니다.
직거래 장터에는 소규모.고령.여성농업인, 귀농.귀촌 농업인 등 60여 명이 참여해 토마토와 파프리카, 고구마, 배추 등 지역에서 생산된 신선하고 안전한 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합니다.
매주 화요일은 병점1동 주민센터, 수요일은 동탄2동과 동탄3동 주민센터, 목요일은 향남읍사무소.병점2동.반월동주민센터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됩니다.
앞서 시는 지난 한 해동안 모두 131차례에 걸쳐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운영해 총 2억4천여만 원의 매출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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