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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디딤쇠 봉사단’, 직접 구운 빵 지역 사회에 기부
인천 / 사회 한만송 (mansong2@ifm.kr) 작성일 : 2017-05-17, 수정일 : 2017-05-17
[ 경인방송 = 한만송 기자 ]
현대제철 인천공장 디딤쇠 봉사단이 사랑의 빵을 직접 만들어 나누는 제빵제과 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디딤쇠 봉사단 50여명은 최근 비영리단체인 ‘꿈베이커리’를 찾아가, 직접 빵을 만들어 지역 사회에 기부를 했습니다.

꿈베이커리는 2016년에 개소해 인천 동구, 중구와 남구에 소재한 지역아동센터에 매주 약 3000개의 신선한 빵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현대제철 인천공장 봉사단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꿈베이커리를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봉사에 참여한 박규협 생산기술팀 부장은 “직접 만드는 빵이 지역 주민에게 전달된다고 생각하니 보람차고 뿌듯하다. 재미도 있고 의미도 있는 봉사활동이라 가족들과도 함께 와서 봉사를 하고 싶다”라며 소감을 전했습니다.

한만송 mansong2@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