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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호 시의원, ‘공공기관 비정규직 제로시대’ 앞장
인천 / 정치행정 / 사회 한만송 (mansong2@ifm.kr) 작성일 : 2017-05-24, 수정일 : 2017-05-24
[ 경인방송 = 한만송 기자 ]
신은호 인천시의회 교육위원회 위원장은 어제(23일) 인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비정규직 강사직종 고용과 처우개선 대책 마련을 위한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습니다.

토론회는 민주노총 전국공공운수노조 인천본부가 주최하고 신은회 시의원이 후원했으며, 지역 영어회화전문강사와 스포츠강사 등이 주제 발표를 했습니다.

또한 인천시교육청 간부, 전교조 인천지부 정책실장, 인천 평등교육 실현을 위한 학부모회 사무국장이 패널로 참석해 열띤 토론을 펼쳤습니다.

신은호 위원장은 “우리 사회의 비정규직 문제는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로, 교육청은 비정규직 강사들과 소통하면서 함께 실태를 진단하고 개선방안 마련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한만송 mansong2@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