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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림역 승강장 모습
신도림역 승강장 모습<사진=연합뉴스>

동인천~용산에 ‘초급행열차’ 투입 예상 … 출퇴근 시간 단축 기대

[경인방송=한만송 기자] (앵커)
서울로 출퇴근하는 시민들이 이용하는 경인전철에 기존 급행열차보다 더 빠른 ‘초급행 열차’가 투입될 것으로 보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대선 공약이었던 초급행열차가 운행할 경우 서울로 출퇴근하는 직장인들이 편리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한만송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기존 급행열차 보다 빠른 ‘초급행열차’가 빠르면 6월부터 동인천에서 용산까지 가는 경인선에 투입될 것으로 보입니다.

국토교통부는 이런 방안을 오늘(26일) 국정기획자문위원회에 보고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5대 교통 공약을 발표하면서, 경인선, 분당선 등 출퇴근 이용자가 많은 노선부터 급행열차를 늘리겠다고 공약했습니다.

경인선의 경우 급행열차는 하루 2백 14차례 운행되는데, 동인천역부터 구로역 구간의 운행 시간은 32분 정도 소요됩니다.

초급행열차가 이 구간에 투입되면, 출퇴근 시간이 더욱 빨라질 전망입니다.

초급행열차 투입은 일반 열차가 비켜서 있을 대피선을 확보해야 하는 등 기반시설을 갖추는데 예산과 기간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기존 급행열차 노선을 이용하기 때문에 기술적 검토만 거치면 그리 많은 예산을 투입하지 않고도 쉽게 가동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와함께 국토부는 인천천지하철 2호선 연장문제도 언급했습니다.

인천대공원에서 시흥 은계∼광명역까지 연결하는 노선의 경우 비용·편익분석 결과가 뒷받침되면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문재인 대통령의 인천지역 공약 중 하나인 수인선 청학역 신설도 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됩니다.

인천시는 새 정부 공약인 청학역 건설의 구체적 추진 방안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경인방송 한만송입니다.

mansong2@if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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