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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류역 화재 ‘열차 운행 지연’ 여전…”내일 새벽 2시쯤 정상 복구 예정”

[경인방송=배수아 기자]

지하철 1호선 세류역에서 담배꽁초가 원인으로 추정되는 불이 나면서 화재는 진압됐지만 5시간이 넘은 지금까지도 열차 운행이 지연되면서 승객들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오늘(26일) 오후 5시 58분쯤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장지동 지하철 1호선 세류역 역내 선로 주변 신호케이블이 1m 가량 불에 탔습니다.

불은 10여분 만에 진화됐고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하지만 신호케이블이 손상되면서 신호장애가 발생해 세류역을 지나는 지하철 1호선 열차와 무궁화호 등 일반열차 운행이 30분 이상씩 지연되고 있습니다.

기차를 탄 한 시민은 “세류역 화재로 인한 운행 지연이라고만 방송하고 얼마나 정차할 건지는 설명해주지 않고 있어 승객들 모두 답답해하고 무서워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코레일 세류역 관계자는 “현재 직원들이 직접 수기로 신호 케이블을 보내고 있다”면서 “신호 케이블은 오늘 자정 안으로 복구가 되고 전력 케이블은 내일(27일) 새벽 2시쯤 복구가 완료될 것으로 예상 된다”고 밝혔습니다.

sualuv@if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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