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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직파재배 모습.
벼 직파재배 모습. <사진= 경인방송 DB>

경기도 벼 재배의향 면적 5.6%↓, 콩은 2.2%↑

[경인방송=구대서 기자]

 

올해 경기도내 벼 재배 의향 면적은 5.6% 감소하는 반면 콩은 2.2%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경기도농업기술원은 도 내 벼 재배농업인 200가구를 대상으로 작목별 재배 의향을 묻는 전화설문 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담은 보고서 ‘2017 농업관측정보’에서 이 같이 밝혔습니다.

농업관측정보에 따르면, 올해 벼 재배의향 면적은 7만6천191ha로 지난해 8만750ha에 비해 4천559ha가 줄었습니다.

감소 이유는 정부의 적정 쌀 생산 유도 정책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도 농기원은 분석했습니다.

벼 재매면적 감소로 콩 재배의향 면적은 작년 대비 2.2% 증가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특히 논 콩은 같은기간 대비 13.9% 증가가 예상됐는데, 이는 올해 콩 수매가격이 지난해 보다 kg당 143원 상승한데다 지난해 콩 생산량 감소로 3월부터 가격이 상승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됐습니다.

이밖에 고구마와 포도의 재배의향 면적은 각각 가격 하락 여파로 각각 6.1%, 1.9% 감소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농업관측정보는 영농 전에 앞서 농가들의 작목 선택의 도움을 주기 위한 조사로, 경기도에서는 올해 처음 실시됐습니다.

kds@if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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