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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수원시민의 숲 <사진=수원시 제공>

수원시, 몽골에 ‘수원시민의 숲’ 조성

[경인방송=배수아 기자]

수원시는 올해 몽골 튜브 아이막 에르덴 솜 지역에 일곱번째 ‘수원시민의 숲’을 조성하기로 하고 나무 1만 1천 그루를 심는다는 계획입니다.

시는 몽골 내 사막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지난 2011년부터 숲 조성에 나섰고 몽골 정부와 (사)푸른아시아와 협약을 체결해 지난해까지 100만㎡ 넓이 대지에 나무 10만 그루를 심었습니다.

오는 2020년까지 체계적인 조림지 관리를 위해 관수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현지 주민들이 숲을 관리하면서 수익을 얻을 수 있도록 유실수를 접목해 수목을 관리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교육도 할 계획입니다.

도태호 부시장은 “‘수원시민의 숲’이 국가적으로 황사 피해를 방지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면서, “몽골정부와 협력해 지속가능한 숲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sualuv@if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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