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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2017 꿈의학교장 간담회' 열어
경기 / 사회 배수아 (sualuv@ifm.kr) 작성일 : 2017-05-29, 수정일 : 2017-05-29
[ 경인방송 = 배수아 기자 ]
수원시는 오늘(29일) 수원시청에서 '2017 꿈의학교장 간담회'를 열고 '꿈의학교' 현황을 점검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꿈의 학교'는 초·중·고등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들이 꿈을 체험할 기회를 마련해 주는 학교입니다.

학부모와 교사, 비영리법인 등이 운영하는 '학생이 찾아가는 꿈의 학교'와 청소년들이 기획하고 운영해 직접 참여한는 '학생이 만들어가는 꿈의 학교'가 있습니다.

수원시는 지난해부터 경기도교육청과 협력해 꿈의 학교를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는 '찾아가는 꿈의학교' 26개교와 '만들어가는 꿈의학교' 32개교 등 58개교가 내년 2월까지 운영됩니다.

배수아 sualuv@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