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지방세.세외수입 작년 대비 18% 증가
[ 경인방송 = 구대서 기자 ]
구대서 kds@ifm.kr
경기도 용인시는 올해 1~4월 지방세와 세외수입 징수액이 모두 4천470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3천773억 원보다 18% 증가한 수치입니다.
시는 부동산과 전자예금 압류, 채권확보 등 다각적인 징수활동을 통해 체납액 정리에 총력을 기울인 것이 성과로 이어진 풀이했습니다.
시는 앞으로도 지방재정의 효율적 운영과 안정적 자주재원 확보를 위해 체납 유형별 징수대책을 마련하는 등 징수율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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