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 통일후통합연구원, 서울대 통일평화연구원과 교류‧협력하기로
[ 경인방송 = 한만송 기자 ]
인천대학교 ‘통일후통합연구원’과 서울대학교‘통일평화연구원’은 오늘(20일) 상호 교류와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협약을 통해 두 대학의 기관은 인적자원 교류와 정책연구·공동연구 활성화를 통해 국가 차원의 통일 대비 매뉴얼을 구축하고, 통일관련 연구 확산에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통일관련 연구 분야 선점을 위한 연구 생태계를 구축해 양 기관의 미래지향적 발전을 도모하기로 했습니다.
이갑영 인천대 통일후통합연구원 원장은 “남북한 모든 분야에서 원활한 통합을 위한 정책을 생산하는 최고의 연구가 진행될 것이고, 향후 세종연구소와 독일의 후레드리히 에버트 재단, 중국의 조선반도연구센터 등과 계속 협력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정근식 서울대 통일평화연구원 원장은 “통일과정에서의 통합문제, 통일 후의 통합문제를 연구하는 협약을 맺었다. 양 기관이 통일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회 통합의 문제를 여러 각도에서 연구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한만송 mansong2@ifm.kr
인천대학교 ‘통일후통합연구원’과 서울대학교‘통일평화연구원’은 오늘(20일) 상호 교류와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협약을 통해 두 대학의 기관은 인적자원 교류와 정책연구·공동연구 활성화를 통해 국가 차원의 통일 대비 매뉴얼을 구축하고, 통일관련 연구 확산에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통일관련 연구 분야 선점을 위한 연구 생태계를 구축해 양 기관의 미래지향적 발전을 도모하기로 했습니다.
이갑영 인천대 통일후통합연구원 원장은 “남북한 모든 분야에서 원활한 통합을 위한 정책을 생산하는 최고의 연구가 진행될 것이고, 향후 세종연구소와 독일의 후레드리히 에버트 재단, 중국의 조선반도연구센터 등과 계속 협력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정근식 서울대 통일평화연구원 원장은 “통일과정에서의 통합문제, 통일 후의 통합문제를 연구하는 협약을 맺었다. 양 기관이 통일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회 통합의 문제를 여러 각도에서 연구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한만송 mansong2@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