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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다양성영화관 6개 신설...총 20→26곳으로
경기 / 문화 구대서 (kds@ifm.kr) 작성일 : 2017-06-21, 수정일 : 2017-06-21
[ 경인방송 = 구대서 기자 ]


 
경기도 내 다양성 영화관이 올 해 6곳이 추가로 지정돼 모두 26곳으로 늘었습니다.

도는 오늘(21일) 오후 고양시 일산서구 소재 한양문고에서 다양성영화관 현판식을 열었습니다.

도는 한양문고 주엽점을 포함해 개봉관인 파주 헤이리시네마, 고양 환경 에너지시설 내 홍보관, 여주 명성황후 생가 내 문예관, 수원 굿모닝하우스, 고양시 카페 코렌치 등 6개 문화복합 공공상영관을 다양성영화관으로 올 해 신규 지정했습니다.

경기도 다양성영화관은 상영기회조차 얻지 못하는 다양성 영화 발전을 위해 도가 추진 중인 전국 지자체 최초의 365일 다양성 영화 전용 상영관으로, 2013년 처음 문을 열었습니다.

지난 해까지 경기도 다양성영화관은 모두 37편의 영화를 선정하고, 2천726회 상영했으며 1만8천389명이 관람했습니다.



구대서 kds@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