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관광공사, 27~28일 베트남에서 '마이스 로드쇼' 개최
[ 경인방송 = 홍성민 기자 ]
홍성민 hsm@ifm.kr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오는 27~28일 베트남 호찌민시와 다낭시에서 '경기 마이스(MICE) 로드쇼'를 엽니다.
한국관광공사 하노이 지사와 함께 개최하는 이번 로드쇼에는 호찌민과 다낭 지역 현지 마이스 여행사와 항공사 관계자 70명이 참가할 예정입니다.
경기도에서는 안산시와 수원시, 쁘띠프랑스, 대명리조트, 허브아일랜드, 페인터즈 히어로 관계자 등 14명으로 대표단을 꾸려 관광 프로그램 홍보와 1:1 비즈니스 미팅을 벌입니다.
차광회 경기도 관광과장은 "베트남은 경제성장으로 마이스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라며 "경기도의 특화된 관광프로그램을 적극 홍보해 베트남 마이스 단체를 유치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홍성민 hsm@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