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빅데이터' 활용 스타트업 지원...11팀 선발
[ 경인방송 = 구대서 기자 ]
구대서 kds@ifm.kr
경기도는 데이터 활용에 기반한 창의적 아이디어를 가진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빅스타'에 모두 11개 스타트업을 선발,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데이터 기반 비즈니스 모델을 보유한 창업 5년 미만 스타트업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도 내에 사업장을 두거나 이전 계획이 있는 기업은 지원 시 우대합니다.
지난 해에는 총 9개 스타트업을 첫 선발했으며, 스타트업이 필요로 하는 멘토링과 전문스킬업 교육, 투자 매칭 등 실효성 높은 맞춤형 지원을 통해 모두 5억 7천만 원의 투자유치에 성공했습니다.
지원을 원하면 경기콘텐츠진흥원 홈페이지(www.gcon.or.kr) 사업 공고란에서 신청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다음 달 14일까지 업무 담당자 이메일(bigstar@gdca.or.kr)로 접수하면 됩니다.
구대서 kds@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