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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만 인천시민과 함께 만드는 ‘인천의 노래’ 가사 공모 시상식 열려
인천 / 사회 / 문화 한만송 (mansong2@ifm.kr) 작성일 : 2017-07-17, 수정일 : 2017-07-17
[ 경인방송 = 한만송 기자 ]
300만 도시로 성장한 인천의 모습을 담은 ‘인천의 노래’ 가사 공모 시상식이 경인방송에서 열렸습니다.

5월 1일부터 지난달 30일까지 진행한 인천의 노래 가사 공모엔 400편이 접수됐고, 이 가운데 5곡이 선정돼 오늘(17) 시상식이 열렸습니다.

선정된 5명에게는 상금 100만원과 향후 제작될 노래의 저작권이 부상으로 주어집니다.

권혁철 경인방송 사장은 “좋은 노랫말로 인천시민의 정신을 하나로 모아낼 수 있는 인천의 노래가 되기를 기대한다”면서, 수상자들을 격려했습니다.

한국가요작가협회 이성만 작사가, 그룹 룰라의 '비밀은 없어' 작곡가 박선만, 김광진의 '편지' 작사가 허승경이 심사를 맡았습니다.

새롭게 태어날 인천의 노래는 10월에 인천시민에게 공개됩니다.

한만송 mansong2@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