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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재난안전본부, 애버랜드 안전관리 실태 현장점검
경기 / 사회 배수아 (sualuv@ifm.kr) 작성일 : 2017-07-19, 수정일 : 2017-07-19
[ 경인방송 = 배수아 기자 ]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되면서 유원시설 안전사고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강태석 경기도재난안전본부장이 에버랜드 안전관리 실태 현장점검에 나섰습니다.

19일 용인 애버랜드를 방문한 강태석 재난안전본부장은 종합운영본부에서 안전관리 체계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관람객이 많이 찾는 로스트밸리와 T-express 등 놀이기구와 시설물을 점검 했습니다.

이번 점검에는 도 기동안전점검단과 용인시·용인소방서가 합동으로 점검하고 경기도 안전관리자문단이 참여해 전문성을 높였습니다.

도 기동안전점검단 관계자는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도내 유원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유관기관과 합동점검을 통해 휴가철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배수아 sualuv@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