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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플라스틱 사출공장 화재...인명피해 없어
경기 / 사회 양채아 (chaea@ifm.kr) 작성일 : 2017-07-20, 수정일 : 2017-07-20
[ 경인방송 = 양채아 기자 ]


어제(19일) 오후 5시 17분쯤 화성시 봉담읍의 2층짜리 플라스틱 사출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공장 내 기계, 완제품 등이 불에 타 2억 천만원의 피해가 났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22대와 인원 63명을 동원해 오후 7시 5분쯤 진화를 완료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부주의로 인한 화재 사고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양채아 chaea@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