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마도면 폐기물 업체서 불...인명피해 없어
[ 경인방송 = 양채아 기자 ]
양채아 chaea@ifm.kr
어제(19일) 오후 9시 24분쯤 화성시 마도면의 폐기물처리업체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1000t 폐기물, 샌드위치 판넬, 분쇄기 등이 불에 타 1억 2천만원의 피해가 났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폐기물 내 잔불이 남아 있을 가능성이 있어 현재 잔불 정리 작업중"이라며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양채아 chaea@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