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서 40대 남성, 부인과 내연남 살해하고 본인도 스스로 목숨 끊어 (2보)
[ 경인방송 = 배수아 기자 ]
경찰 조사 결과 오늘(20일) 오후 2시 11분 경기도 화성시 반송동 소재의 한 아파트에서 숨진 채 발견된 남녀는 해당 아파트 거주자인 42살 A씨와 부인인 39살 B씨로 확인됐습니다.
또 지하주차장 차량 내에서 숨진 채 발견된 시신은 39살 C씨로 밝혀졌습니다.
경찰은 C씨가 흉기에 의해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주거지 안방에서는 신고 내용과 동일하게 "처와 내연남을 죽이고 자신도 죽는다"는 내용이 적힌 메모가 발견됐습니다.
배수아 sualuv@ifm.kr
경찰 조사 결과 오늘(20일) 오후 2시 11분 경기도 화성시 반송동 소재의 한 아파트에서 숨진 채 발견된 남녀는 해당 아파트 거주자인 42살 A씨와 부인인 39살 B씨로 확인됐습니다.
또 지하주차장 차량 내에서 숨진 채 발견된 시신은 39살 C씨로 밝혀졌습니다.
경찰은 C씨가 흉기에 의해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주거지 안방에서는 신고 내용과 동일하게 "처와 내연남을 죽이고 자신도 죽는다"는 내용이 적힌 메모가 발견됐습니다.
배수아 sualuv@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