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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연녀와 술마시던 남성에 흉기 휘두른 50대 영장…경찰에 쫓기던 30대 12층서 추락사

[경인방송=양채아 기자]

 

(앵커)
인천에서 헤어진 내연녀와 함께 술을 마시던 남성에게 흉기를 휘두른 50대에 특수상해 혐의로 구속영장이 신청됐습니다.

경기도 화성의 한 아파트에서 남녀 시신 3구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인천과 경기지역의 사건 사고 소식 양채아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양 기자 전해주시죠.

(기자)
네, 인천서부경찰서는 헤어진 내연녀와 함께 술을 마시던 남성에게 흉기를 휘두른 54살 A씨에 대해 특수상해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18일 인천시 서구의 한 공원에서 자신의 전 내연녀와 술을 마시던 60살 B씨에게 흉기를 한 차례 휘둘러 목에 상처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다행히 B씨는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씨가 자신에게 헤어지자고 통보한 내연녀가 공원에서 술을 마시고 있다는 사실을 듣고 범행을 한 것으로 조사했습니다.

경기도 화성의 한 아파트에서  남녀 시신 3구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42살 남성 A씨는 어제(20일) 오후 2시 10분 쯤 화성시에 소재한 자신의 자택에서 경찰에 전화를 걸어 “아내와 내연남을 살해했고 나도 곧 따라 죽으려고 한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A씨가 살던 아파트의 안방 화장실에서 A씨와 A씨의 부인이 숨져 있는 것을 발견하고, 지하 주차장에 세워진 차량 조수석에서 39살 남성 시신을 찾았습니다.

경찰은 치정에 얽힌 살인 사건으로 추정되는 내용의 유서를 토대로 사건 경위를 파악중입니다.

오늘 수원에서는 체포영장을 집행하려는 경찰을 피해 달아나던 33살 사기 피의자가 아파트 12층에서 추락해 숨졌습니다.

A씨는 경찰과 대치하다가 아파트 외부에 연결된 배선을 타고 도주를 시도하던 과정에서 추락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씨가 인터넷 중고물품 사이트에서 사기 거래를 한 혐의로 추적 중”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경인방송 양채아입니다.

chaea@if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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