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인석 화성시장 '2017 공약이행평가' 최우수 선정
[ 경인방송 = 구대서 기자 ]
구대서 kds@ifm.kr
채인석 경기도 화성시장이 '민선6기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과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SA'를 받았습니다.
이번 평가는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와 서울신문이 공동 주관했으며, 전국 226개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공약이행 완료 ▲2016년 목표달성 ▲주민소통 ▲웹소통 ▲공약일치도 등 5개 분야를 점검했습니다.
채인석 시장은 지역 어르신에게 건강한 일자리를 제공하는 '노노카페'와 사회적경제 지원기금을 바탕으로 한 사회적 기업 육성 등 사람 중심의 따뜻하고 혁신적인 정책을 펼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또, 학교와 마을을 교육공동체로 이어주는 학교복합화시설 '이음터'와 창의지성교육으로 아이와 함께 살기 좋은 도시 만들기에 힘써온 점도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채 시장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 공직자들의 노력으로 이뤄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시민들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공약이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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